참으로 유익했던 밝은미래팀의 [매일경제신문+각종매체
스터디]가 잠정(?)적으로 끝났습니다.
동시에 방학도 끝나가고 있네요. 제 자신이 보낸 방학생활을 돌이켜보면 스터디를 했던 시간이 가장 유익했고
보람찼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 스터디마저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한게 없다"라고 생각할 만큼 이 스터디는 저에게 많은 도전과 뿌듯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처음해보았던 스터디인지라 처음에는 우려와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날이 갈수록 익숙해져갔고 발전되어가는 우리팀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팀원 모두가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스터디에 대한 준비, 발표, 토론, 피드백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외적인 학습 및 상벌체계도 잘
갖추어졌습니다.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가며 경쟁적으로 신문스크랩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또한 각자가
잘 아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과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토의 및 학습이 비교적 잘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완할 점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서로에게 더 유익한, 더 효율적인 스터디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방학기간동안 같이 학습해준 조장 은정이를 비롯하여 상미, 지안이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스터디운영에 대한 지원과 관리, 무엇보다도 따뜻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신 교수학습개발원의
이기준선생님과 황종녀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밝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