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L PRIDE(학생자문단)

[자문단 1학기 최종발표 스크립트]

Wed, 03 Jun 2015 16:04:34 +0900

이 자료를 토대로 발표 할 예정입니다.

1차 학습법특강 후기

Mon, 01 Jun 2015 23:07:07 +0900

2015학년도 제1회 학습법 특강 강사 윤선현 | 정리 컨설턴트 제 11기 학생 자문단 최범순 2015년 4월 7일 단국대학교에 입학하여 4학년에 처음으로 특강이란 것을 접해봤다. 이전까지 특강이란 그저 나와 다른 사람이 자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여 들으려는 마음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 또한 강사가 유명인이던, 한 번쯤 들어본 사람이건 그닥 관심이 없었다. 일례로 작년에 TV프로그램 '마녀사냥'으로 유명한 곽정은 기자가 연애문제와 관련해서 학교에서 특강을 했을때도 왠지 들으나 마나 할 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가지 않았다. (갔다 온 친구가 솔로 탈출한건 함정.) 그래서 이번 학습법 특강도 왠지 똑같을 것 같았다. 주제는 대충 '시간'과 '정리'에 관한 것이었는데 시간을 정리한다는 생각 자체가 좀 아이러니했다. 지금까지 시간은 항상 관리하거나, 소비의 대상이었고 시간을 잘 관리해야 겠다는 인식만 있었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시간을 '정리'한다는 말이 상당히 생소했고 그래서 흥미가 생겨서 경청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특강은 굉장히 좋았다. 항상 어렴풋이, 혹은 희미하게 생각나던 것을 일꺠워 주었고 시간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포스트잇, 포모도로)을 알았다. 그 날 해야 할 일을 문자화해서 포스트잇에 적고 실천하고 그것을 25분 단위로 끊어서 실천하는 방법은 굉장히 효율적으로 보였다. 게다가 이런 행동이 습관이 되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게된다. 하지만 이러한 교훈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조건이 따라 붙게되는데 나의 '실천'없이는 무용지물이 된다. 특강을 듣고 다음 날, 포스트잇에 할 일을 써보고, 포모도로도 써가면서 25분단위로 공부도 해보고 책도 보고 할 일을 했지만 그 날로 끝이었다. 강사님은 절대 머리를 믿지말고 그 날 할일을 손으로 쓴 다음 실천하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하셨으나 나는 아직 쓰기 보다는 머리로 기억해서 할 일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난 아직 주어진 일들에 대한 중요성 평가를 하기가 좀 어렵다. 여기에 더하여 주위의 유혹에 굉장히, 쉽게 넘어가는 편이라 시간을 정리하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정리당하게 된다. 매일 해야 할 일 중에서 정해진 강의들을 빼면 왠지 나머지 일들이 중요성 평가를 할 것도 없이 다 중요해 보이고, 그래서 뭐 부터 해야할 지 모르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때문에 개인이 아닌 단체 활동이 대부분이다 보니 내가 아닌 남의 중요성에 의해 내 할일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서 뭔가 어색함이라거나 찝찝함이 거의 없다. 결론적으로, 이번 학습법특강은 유익하고 많은 것을 얘기해주지만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거와 같이 행동하기에는 아무래도 많은 준비와 노력, 다짐이 동반해야 할 것 같다.

스터디그룹 멘토링 3차 마무리 후기

Mon, 01 Jun 2015 16:52:28 +0900

스터디그룹 멘토링 3차 마무리 후기 일시 : 2015.04~05 제가 맡은 팀은 총 3팀으로 ‘Speak to me', '무역스터디팀’, ‘출발토익팀’이였습니다. ‘Speak to me’팀은 멘토링이 공부하는 부분에 관련해서 멘토링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신청했던 것이여서 철회를 했습니다. ‘무역스터디팀’은 1차 멘토링까지 진행을 하고 5월 2차 멘토링을 앞둔 시기에 스터디활동 철회를 했습니다. 1차 멘토링할 때에는 조장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부분이나 스터디그룹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의지가 넘쳤습니다. 하지만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인 5월에 팀원뿐만 아니라 팀장까지 의욕이 떨어져 끝내 2차 멘토링을 약속한 날에 철회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약 3주정도만 더 했으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팀이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철회를 한 이유를 분석해 본 결과 포트폴리오를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부담이 되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의욕을 잃지 않기 위해선 모두의 꾸준한 노력과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다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3차까지 마무리한 팀은 딱 한 팀밖에 없었습니다. 한팀만 3차까지 진행했음에도 많은 부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팀인 ‘출발토익팀’은 처음에 멘토링 약속을 잡기가 어려웠던 팀이여서 첫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2차 멘토링을 할 때까지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3차 멘토링을 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발토익팀’은 스터디 한 회, 한 회를 진심을 다해 준비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더욱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모두가 같이 공부하고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저는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서 중도포기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열심히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느낀 인상 때문에 3차까지 그 팀의 진심어린 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이 되어서야 알게 된 진심이여서 제가 멘토로서 진심을 다해 도움을 줬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출발토익팀'에게 많은 부분을 깨닫고 저를 개선해 나가는 좋은 지표가 되었습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였지만 오히려 중요한 생각을 들게 해주었습니다.작년 1학년때 스터디를 하면서 멘토링에 대해 불편한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 뿐만 아니라 팀원도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와서 포트폴리오 작성에 익숙했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멘토로써 멘토링을 진행해보니 저는 작년에 저희 팀을 담당하신 멘토언니의 진심어린 도움의 손을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멘토링을 하면서 느낀 점은 모든 활동에는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학기에 할 멘토링에는 더 진심을 담은 멘토로써 활동을 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1차 학습법특강 후기

Tue, 19 May 2015 17:13:52 +0900

2015학년도 제1회 학습법 특강 강사 윤선현 | 정리 컨설턴트 제 11기 학생 자문단 김재현 2015년 4월 7일 2015학년도 제1회 학습법 특강의 강사님은 윤선현 대표님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까지 들어온 학습법 특강 중에 가장 좋은 특강이었다. 사실, 윤선현 대표님이 시간정리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특강에 지각한 것이 신뢰도를 약간 떨어뜨리는 일이었으나, 특강이 시작되고 청중을 잡는 목소리를 들으니 불신은 사라졌다. 특강의 큰 주제는 시간 정리였지만, 소주제는 ‘비움과 채움으로 학업 성적을 높이자!’ 였다. 4학년 마지막 학기 14학점을 듣고 있는 나에게는 조금 늦은 주제였다. 사실 시간 관리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있고, 나 또한 관련 서적을 두, 세 권 사서 읽어본 결과 모두 ‘나의 의지’를 다져야 하는 일이었고 특별한 해결책을 내지 않고 맺음하는 책들이 많았다. 얼마 전 한재훈 교수님께서 소개해준 뽀모도로(Pomodoro) 덕분에 삼성 직무 적성 검사 준비를 조금은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으나, 일주일이 채 안되어 풀이 꺾이고 있는 중이었다. 특강을 들으러 가기 전까지도 고민을 하던 것이 있다. 사실 나는 오늘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왜 마치지 못할까? 시간 관리를 잘 못 하고 있기 때문인가? 하는 궁금증들이 특강이 끝마쳐질 때쯤에는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느낌이었다. 사람이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야 세 가지라고 한다. 그러면서 시간 관리 도구 두 가지를 소개해 주셨다. 첫째로, 포스트 잇, 둘째로 뽀모도로 타이머 이다. 첫 번째, 포스트 잇의 경우 나도 꼭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고 실행할 때 많이 사용하곤 했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에 Trello 라는 앱이 있는데, 이 앱은 포스트 잇의 기능을 충실히 해주며, 오늘 들은 특강의 내용에 부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To do list를 작성하고, 일을 하고 있을 때에는 Doing board에 옮긴 뒤, 일을 마치면 Done에 옮기면서 자신이 하루에 목표한 To do list를 얼마나 성취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Trello어플리케이션은 주로 협업할 때 많이 사용하였으나, 이번 특강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사용해 보려고 한다. 대표님 말씀 중에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구분하고, 할 일은 하고 하지 않을 일은 하지 않으면 된다.” 즉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큰일부터 처리하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사실 답은 스스로 다 알고 있으나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다. 두 번째, 뽀모도로 타이머이다. 뽀모도로 타이머 역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에 수없이 많은 양이 있다. 25분 공부 혹은 일을 하고 5분 쉬는 방식의 시간 관리법이다. 사실 학교 수업 한 시간 반~ 세 시간은 학생들이 계속 집중하고 있기 힘든 시간임이 틀림없다. 예전에 읽었던 ‘1일 30분’1)이란 책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을 다루는데 일이나 공부가 스트레스가 되면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15분 공부를 했으면 15분을 쉬어 주어라, 뇌가 스트레스받기 전에 그만해야 한다는 글귀를 보고 15분 공부하고 30분 쉬는 만행을 저지르고는 했었다. (1日 30分(인생 승리의 공부법), 저자 후루이치 유키오,) 하지만 뽀모도로 타이머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 수 있고 그에 따르는 보상, 즉 5분 휴식이 정해져 있으므로 효과적으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두 사이클만에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일이 있다면 이를 애‘계획’ 하고 ‘실천’하다보면 ‘피드백’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소요시간을 예상하고 이를 성찰하면 효과적으로 학습 및 일을 할 수 있다. 시간은 보통 ‘정리’라는 말 보다 ‘관리’라는 말을 많이 쓴다.씀 정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내 공간의 물건들 정리이다. 윤선현 대표님은 ‘정리는 필요 없는 물건들을 버리고, 그곳에 필요한 물건들을 채우는 일’ 이라고 하셨다. 당장에 주변 물건을 버리긴 힘들기 때문에 오늘부터 사용하는 물건을 적어보고, 한 달, 혹은 100일이 지나서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의 특강 중에 가장 중요한 건 ‘실행력’이라는 것, 대부분의 사람은 각오는 잘하지만 실행에 옮기는 건 20%도 안된다고 한다. 당장 내일 아침, 지금 실천할 수 있다면 이것들이 습관이 되고, 습관은 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교내 제1회 학습법특강 - 강사 윤선현-|작성자 탁자킴 [출처] 교내 제1회 학습법특강 - 강사 윤선현-|작성자 탁자킴

11기 자문단 1학기 발표 준비.

Tue, 19 May 2015 15:44:09 +0900

벌써 1학기가 마무리 되어 가네요. 여러분이 활동한 경험과 느낌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세요. 안에는 정리되어야 할 컨텐츠 내용 입니다. 다만,컨텐츠들을 어떻게 분석하고 만들지, 그리고 시각화 시키는지는 여러분의 창의력 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해보세요~!^^ 1. 단국대학교 CTL SWOT분석입니다. (여러분의 학년, 스케줄, 전공에 기반하여 SWOT 분석) : 여러분이 기본적으로 하는 전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야 겠죠. 멘토링 활동, 특강 참여, 홍보활동 등 - SWOT분석에 대한 질문은 개인공부 후, 센터로 와서 질문하세요. 2. 위 SWOT분석에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제시 (기획파트, 행정파트, 운영파트) 3. 각 자문단 학생별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관심있는 프로그램을 1~2개를 선택하고 구체적인 비교분석이 이루어집니다. ex) 다른 학교 CTL 프로그램과 비교분석 또는 벤치 마킹. 4. 적용 - 지금까지 분석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장단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항과 느낀점을 정리. 6월 4일까지 정리된 레포트를 [학생자문단] 섹션에 업로드 해주세요. 6월 5일에 확인후 다같이 만나 피드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피드백 후, 통과된 자료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만들어질 거에요~ 개인 PT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그 부분까지 생각해서 작성해주세요.

2014학년도 학생자문단 모집 안내

Tue, 23 Jun 2015 13:48:54 +0900

타대학 CTL 방문 계획서 양식입니다.

Tue, 23 Jun 2015 13:48:42 +0900

방문 2주전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이메일로 제출시에는 dankookctl@gmail.com 으로 제출하고 교수학습개발팀 사무실 번호 031-8005-2447로 연락 주세요.

참여프로그램 후기 발표대회 및 토론

Tue, 02 Jul 2013 10:32:55 +0900

참여프로그램 후기 발표대회 및 토론 1. 일시 : 2013.6.20 (목) 14:00 2. 장소 : 자연관 102호 3. 내용 1) 한 학기동안 조별모임 활동에 대해 간략히 설명 2) 참여 프로그램 후기 발표 3) 토론 - 스터디 그룹의 장접과 단점, 단점을 줄일 수 있는 개선 방향 - 학생들이 듣고 싶어하는 학습법 특강 주제로 적절한 것은 - 교수학습개발팀에게 바라는 점은 - 학생자문단 안에서 구체적으로 했으면 하는 활동과 구성에 대해서 - 다른 학교의 프로그램 중 해보았으면 하는 프로그램은

2013학년도 제9기 학생자문단 선발명단

Mon, 01 Jun 2015 16:03:43 +0900

2013학년도 제9기 학생자문단원을 선발하였습니다. 연번 성명 소 속 성별 1 이민석 자연과학대학 응용물리학과 남 2 김란이 사범대학 과학교육학과 여 3 이해성 사회과학대학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남 4 김혜리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여 5 최현준 상경대학 경영학과 남 6 김한주 사회과학대학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남 7 전승호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과 남 8 신동범 건축대학 건축공학과 남

제8기 학생자문단 11월 정기모임 실시

Mon, 01 Jun 2015 16:01:31 +0900

제8기 학생자문단 11월 정기모임 1) 일시: 2012. 11. 01(목) 18:00 2) 장소: 미디어센터 202호(부원장실) 3) 내용: ■ 안건 1 <스터디그룹 & 교과목튜터링 모니터링 실시 > 가 : 실시 기간 : 2012. 11. 5(월) ~ 11. 16(금) (2주간) 나 : 실시 방법 : 모니터링 프로토콜 - 활용 ■ 안건 2 <학습법특강 주제 추천> ■ 안건 3 <11월의 예정 행사> 가. 학습법 특강 나. 교수법 특강 다.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